나팔꽃의전설
옛날, 한 화가가 아름다운 아내와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모든 남자들이 그 회가가 복터졌다고 할정도로 그 아내는 아름다웠지요.
어느날,
나쁜 왕의 신화가 그 아내가 아름답다는 소식을 말해주고는
왕"화가의 아내가 아름답다는 말이냐?!!"
신화"네 두말하면 잔소리죠. 청순,가련,우와하며 아름다운 여자이지요~"
그러자 왕은 "어서 그 여자를 잡아 오너라! "라며 소리를 쳤지요.
신화가 놀라면서 말했어요"아니 그 아...아줌마를요??!!"
왕이 거절하면 살지 못한다고 말하자.. 신화들은 냉큼 그 여자 한테 달려갔지요..
그러자 그 여자는 성으로 와서는.... "나리, 전 한 달도 세금 거른 적도 없고
하늘을 우러러 무단 횡단 한적이 없습니다.
또한, 쓰레기 분리 수거도 역시 꼬박꼬박 하는 준법 시민 이랍니다.
도대체 무슨 죄로 구속 영장도 없이 잡아들이는 겁니까?? "
그러자 왕이 "시끄럽다! 당장 옥에 가두어라!! 만약 너가 나랑 결혼하면
이 옥에서 꺼내주지.."
옥에 갇힌 여자는 왕에 대답을 듣었어요 그러자 여자는
"전 그래도 전 왕의 아내가 될수 없어요.
전 사랑하는 남편만 사랑하고 있어요" 라며 말하자
왕이 화가 나자 여자를 꺼내주지 말라고 했었다.
몇달이 지난후,,,,
그 화가는 아내만 기달리면서 밥도 제대로 먹지도 못했어요.
마을사람들은 그 화가가 불쌍하다며 혀를 차며 말하곤 했었지요.
화가는 아내를 위해 그림을 그리고 갇혀있는 감옥 창살 바로 밑에서
그림을 묻은뒤 숨을 거두었다.
화가가 죽던 날밤 아내는 이상한 꿈을 꾸었다.
그만 잠에서 깨어난 아내는 밖을 보았어요.
그만 놀라고 말았지요.
그 창살 쪽에 남편이죽은 뒤에 피어난 나팔꽃이 있었지요.
알게된 아내는 슬퍼하다가 숨을 거두고 말았지요
나팔꽃은 향기가 없다는것도 남자의 영혼에서 피어난 거라서 향기가 없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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