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6.7 이른아침
아파트 화단에
저리 이쁜 열매가 있었단 말인가..
도대체 뉘 신데
일단 디카에 담아와...
호적을 파 본다
<흰말채나무>
쌍떡잎식물 산형목 층층나무과의 낙엽활엽 관목.
분류 쌍떡잎식물 산형목 층층나무과
분포지역 한국(평남·평북·함남·함북)·중국·사할린섬·몽골·시베리아·유럽 등지
자생지 산지 물가
크기 높이 약 3m
홍서목(紅瑞木)이라고도 한다. 산지 물가에서 자란다. 높이 약 3m이다.
나무껍질은 붉은색이고 골속은 흰색이며 어린 가지에는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 모양이거나 달걀꼴 타원 모양으로서 길이 5∼10cm, 나비 3∼4cm이다.
끝은 뾰족하고 밑부분은 둥글거나 넓은 쐐기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겉면은 녹색이고 누운 털이 나며 뒷면은 흰색으로서 잔털이 난다.
곁맥은 6쌍이고 잎자루는 길이 1∼2.5cm이며 털이 없다.
꽃은 5∼6월에 노랑빛을 띤 흰색으로 피는데, 가지 끝에 우산 모양으로 퍼진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차례는 지름 4∼5cm, 작은 꽃자루는 길이 5∼10mm이다. 꽃받침은 4갈래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뾰족하고 짧다.
꽃잎은 4장이고 달걀 모양 바소꼴이며 길이 약 3mm이다.
수술은 4개로서 꽃잎과 길이가 비슷하고 암술은 수술보다 짧으며 씨방은 아랫부분에 있다.
열매는 타원 모양의 핵과(核果)로서 흰색 또는 파랑빛을 띤 흰색이며 8∼9월에 익는다.
종자는 양쪽 끝이 좁고 납작하다. 종자와 꺾꽂이로 번식한다. 관상적 가치가 뛰어나
정원수로 심고, 나무껍질과 잎에 소염·지혈 작용이 있어서 한약재로도 쓴다.
한국(평안남도·평안북도·함경남도·함경북도)·중국·사할린섬·몽골· 시베리아·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흰말채나무
겨울이면...나무껍질은 붉은색이고
꽃은 5∼6월에
노랑빛을 띤 흰색으로 피는데, 가지 끝에 우산 모양으로 퍼진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6월에 타원 모양의 핵과(核果)로서 파랑빛 에서 하얀 빛으로 변한다
지금 6월 7일 현재..열매가 파란색에서 하얀 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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