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3일 저녁먹고...진잠향교로 해서 한 바퀴 밤마실
새로 장만한 디카를 데불고
아들 넘 하고 울집 강쥐"하나"랑
밤 마실을 다녀온다
플래쉬도 잘 터지고...
아직은 익숙지 않는 작동 방법으로 몇 방 박아본다.
기름 값이 넘 비싸니
요즘 각광 받고 있는 연탄 녀석들...
왕년에 한바탕 놀았던 기억..소풍
교련복에 각반....혁띠 머리에 두르고...한바탕
교복 단추 풀어 제치고...한바탕
모잘...
뒤로 돌려 쓴 넘..
체양 하늘로 올려 쓴 넘..
옆으로 삐딱하게 돌려 쓴 넘
아이고야...그 때가 최고 였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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