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사이 일상/살아가는 일상

가까히 있는데도...

자연과 대화 2007. 6. 3. 18:33

 

2007.6.2(토)

 

 

출근 길에  안내 간판으로만 눈 인사만 나누던  현충원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나도 모르게  한번 들려보고 시퍼

 

52회 현충일을 몇일 남겨두고..

 

행사 준비를 하고 있는 듯 ....하고

 

미리미리  묘지에 다녀 가시려는 가족님들 발길도 여기

 

저기 영령들과의 만남이 이루어 지고 있다.

 

차분한 음악이 울려 퍼지는 국립묘지.. 고이 잠들어 계신

 

님들의 평안한 주말이 되었으면 한다

 

 

 

 

 

현충원 입구에 있는 청마...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님들의  기상을 그대로....

 

 

 

  

텔레비젼에서...자주 나오는 곳

 

위령탑... 참배

 

 

 

 

 

 

사병들의 묘

 

 

 

 

 

 

국가 원수 묘

 

 

 

 

장군의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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