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수 영문편지)
2007년 5월9일
어젯밤 알콜에 정신을 홀라당 빼앗겨
술깨고 집에 갈거라고 차에서 한숨 눈을 붙였더만
일어나 보니 아침이네....
자동차안에서 외박을
어버이날 이라고 애들이 준비해둔 꽃이랑..편지를 하루 지나 ..오늘에서야
(하태수 한글편지)
(돈 주고 샀다고...돈 달라는 카네이션)
하태수 옆 짝꿍이 맹글어 놓은 거 빼앗아 왔다는 카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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