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바다사나이네집 뻔데기 드시러 오세여.....
내가 젤루 좋아하는 음식으로는
해군으로는..꼼장어..산낙지..등등
육군으로는..뻔데기가 아닐까..
우리집 모두 애빌 닮아서 그러나 뻔데기를 다들
좋아 한다.
그래..유원지등에서 뻔데기 옆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종이컵 한컵에 2000원...2컵정도는 먹어야...
퇴근해서 집에 오니 고소한 냄새가
주범은 뻔씨....3천원 주고 뻔데기 한 봉달리를
사 왔단다..
양도 많기도 허지...
종이컵에 담으면10컵 정도는 나올 것 같다..
맹글어 먹기
. 일단 냉동 뻔데기를 물을 부어 삶아 내고
삶은 물은 버린다.
. 삶은 번데기에 다시다와 맛 소금을을 넣어 물기
있게 짜글 짜글 볶아 낸다.
. 맛 있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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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에 넣어 먹어야 재 맛이라나...(아들 왈)
울 집 강아쥐(하나)는 영 입맛이..
오빠의 끈질김에..
억지로 먹는가 보다
Goodbye My Love Goodbye - Demis Rous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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