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17일(토)
오전에 직원 결혼식에 다녀 올 때 까지 화창하던
날씨가 무슨 변덕인지 한 두 방울 비를 맹글어 뿌려
주네..그래도 ..근질거린 몸뚱아리를 움직여 본다
가까운 곳에 있는 수통골에 언능 다녀 온다.
예상보다... 오염되지 않은 계곡 ...깨끗한 물..
아름다운 산세..
앞으로도
도덕봉으로 ~백운봉 ~ 금수봉~빈계산으로
날 몇 번이고 불러 줄것 같다
수정같이 맑은 물....작은 바윗 섬
아들 넘이 돌을 던지자 ~물 폭탄이
폭탄은 금새 동그라미를 그리며...요술을 부린다
모자 지간 즐거운 시간
아세아 다목적 운반 차 란다..
경운기 개조차
시골 할머님들이 내다 놓은 물건들
(고구마,돌미나리, 냉이, 달래)
수통배, 은행깐거, 조선콩,호박말린것, 감자
쑥, 하누나,파,상치, 참기름,버섯
화분에 심어 놓은 딸기
아늘 녀석과 대결
- 커피향같은 발라드
1♬ 보고싶은얼굴 / 민혜경
2♬ 미친사랑의노래 / SeeYa
3♬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 예민
4♬ 사랑.후에 / 신혜성&린(Lyn)
5♬ 꿈꾸는 카사비앙카 / 적우
6♬ 가슴아파도 / 환희
7♬ 사랑보다 깊은 상처 / 박효신
8♬ 해바라기 / 이은미
9♬ 이별여행 / 유리상자&배슬기
10♬ 사랑하고 있어요 / 바다새
11♬ 사랑해요 우리 / Fly To The Sky
12♬ 들꽃 / 유익종
13♬ 내가 부를 너의 이름은/김영태
14♬ 암연 / 고한우
15♬ 거리에서 / 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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