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사이 일상/일출.일몰

바람 겁나게 마니 불던 날

자연과 대화 2006. 11. 7. 19:18

 

 

 

사동 앞 바다로..피항 와 계시는  배들

 

 

 

그동안 구름이랑..안개가  괴롭히더만 오랜 만에 

탕 속에 들어 가시는 햇님을 보네

 

 햇님은  몸뚱아리를 탕속에 머리까지 푹 담그고

 

 

남양 사자 바위도 하루를  정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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