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곡사 지난 일요일 비오는 날 우산을 받쳐들고 공주에 있는 성곡사라는 절에 다녀왔다.... 근데 돌아오는 느낌은 ,,좀,, 거시기 하네 그려 저야 불심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평 할수는 있는 역량도 안되지만.. 웅장하고...거대하고....?? 글치만 나로 선 약간의 혼돈이.. 비오는데 우산을 받쳐 들고 정성은 좋은.. 머물었던 추억들/충청도 2007.03.09
황새바위 황새바위 공주시 향토문화유적 기념물 제11호 공주시 금성동 산6-1외 8,145㎡ 1997년 6월 1일 조선시대 말기 삼실에서 구르마로 5분거리에 있는 황새바위 유적지에 .... 그동안 지나치면서 몇번이고 들려본다 하고는 말았는디 오늘에서야 점심에 삽질을 서둘러 끝내고.. 휭허니 다녀왔다. 교수형은 일반적.. 머물었던 추억들/충청도 2007.03.06
금강 금강본류 금강은 수원(水原)에서 하구까지 북서방향의 직선거리로 약 85㎞에 불과하나, 유로의 길이는 396㎞나 된다. 수원은 소백산맥의 고봉 중의 하나인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수분리 신무산(EL.896.8m) 에서 시작하여, 북쪽으로 흐르면서 남대천, 봉황천, 초강천, 보청천 등과 차례로 합류되며, 대전 .. 머물었던 추억들/충청도 2007.03.06
공주(곰/나/루) 2007년3월4일 보름이라 지불놀이 깡통돌리기등.. 행사계획들을 쭈우욱 잡아두고 준비를 많이 했을 텐디/ 어쩌라 오후부터 굵어지는 빗 방울을 허지만 봄 가뭄을 완죤히 해갈 하는 고마운 빗님 인지라 싫다고만 헐수 없지.. 글타고 나로썬 고마움 맘만 있는게 아니다 오전 .오후 현장을 한바퀴 돌아 보고 .. 머물었던 추억들/충청도 2007.03.04
마곡사의 밤 밤을 맞이한 마곡사 약간은 을씬 년 스런 느낌이 들었지만 어둠과 침묵속에서 오늘 하루 세속의 흐트러짐을 하나 둘 씩 풀어가는 밤의 공간이라 생각하니... 어 느덧 스스로 빨려들어가는 뭔가를 느껴 본다 머물었던 추억들/충청도 2007.02.12
무령왕릉에 댕겨와서 약 20년전에 다녀간 이 곳... 지금은 모습은 그때와 사 뭇 다른 느낌이 든다. 그 때..왕릉을 직접 들어가 보았던것 같은데..지금은 보존 차원에서 봉쇄 해 두고.. 새로 모형을 재현하여 맹글어 놓았..쾌적하고 일목 요연한 설명등...좋은 점은 있으나 원조도 아닌 원조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나온 것 같은 .. 머물었던 추억들/충청도 2007.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