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년전에 다녀간 이 곳...
지금은 모습은 그때와 사 뭇 다른 느낌이 든다.
그 때..왕릉을 직접 들어가 보았던것 같은데..지금은
보존 차원에서 봉쇄 해 두고..
새로 모형을 재현하여 맹글어 놓았..쾌적하고 일목 요연한
설명등...좋은 점은 있으나
원조도 아닌 원조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나온 것 같은
개운치 않은 여운이 남는다.
또 한
이집트의 피라밋도 그러하고...거기에는 미치지 않는 규모
일지라도...
이 것들을 맹글기 위해 강제 동원된..많은 사람들의 고통이
조금은 느껴 온다.
무녕왕릉 전경
무녕왕릉 옆에..왕족들의 묘로 추정되는..묘등
(무녕왕릉 ....만드는 과정)
흙벽돌 만드는 과정..문형이 가지가지
흙 벽돌을 가마에 굽는 과정
목관도 만들고...여러가지 제를 지내기 위한 도구 제작과정
무덤 터 다지기는 과정
무덤 축조 과정
무녕 왕릉 내부
(무녕왕릉 내부에서 출토된 것들)
왕 나무 머리 받침 (시신의 머리를 올려 놓도록u형으로)
아래는 고리 장식 칼..시신의 왼손 위치에서 발견
청동거울
왕 금제관장식, 왕비 금제관장식
왕 금제귀걸이, 왕비 금제 귀걸이
금제 목걸이 팔찌 등 기타 많은 것들이 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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