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앞 바다...
머리털 나고 첨 으로...본토 바다에서 다이 빙..
촌놈이라고 놀린다
맞다 촌놈...울렁도 바다 촌놈
그 흔한..멍게도 첨 보고...울렁도에서는 보기 힘들다
회원님들 증명사진.....시야가 흐려서
안주 꺼리 문 님 |
Jean Francois Maurice
영화 배우에서 왕비로 그리고 자동차 사고로 비극적인 생을 마감한
그레이스 켈리, 숱한 염문을 뿌리고 다니는 딸 스테파니 공주, 사하라
사막의 다카르까지 달리는 죽음의 레이스 자동차 경주,요트, 세계적인
도박장, 몬테 카를로, 한 때 우리나라에서 대단한 인기를 누렸던 쟝
프랑소와 모리스의 속삭이는 달콤한 목소리로 불려지는 모나코.
모나코는 우리에게 신비를 담은 국가로 기억되고 있다. 또 그런 신비
함을 아름답게 노래한 샹송 Monaco 덕에 미지의 국가 모나코는 우리
에게 꿈과 낭만의 유토피아로 그려진다. 발표 연도, 국적 불명의 가수
'장 프랑스와 모리스. 1970년대 말과 1980년대 초반 Monaco란 노래가
다운타운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우리나라 팬들에게 서서히
알려진 인물이다. 이 노래는 그렇게 우리와 가까워졌으며 암울한 시대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우리 모두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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