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었던 추억들/울릉도바다이야기

오프라인 모임후기(1)

자연과 대화 2006. 6. 26. 16:18

포항 앞 바다...

 

머리털 나고 첨 으로...본토 바다에서  다이 빙..

촌놈이라고  놀린다

 

맞다 촌놈...울렁도 바다 촌놈

 

그 흔한..멍게도 첨 보고...울렁도에서는 보기 힘들다

 

 



 

 

 

 

회원님들  증명사진.....시야가 흐려서

 

 

 

 






 

 



 

 




안주 꺼리 문 님


 
Jean Francois Maurice
영화 배우에서 왕비로 그리고 자동차 사고로 비극적인 생을 마감한 
그레이스 켈리, 숱한 염문을 뿌리고 다니는 딸 스테파니 공주, 사하라 
사막의 다카르까지 달리는 죽음의 레이스 자동차 경주,요트, 세계적인 
도박장, 몬테 카를로, 한 때 우리나라에서 대단한 인기를 누렸던 쟝 
프랑소와 모리스의 속삭이는 달콤한 목소리로 불려지는 모나코. 
모나코는 우리에게 신비를 담은 국가로 기억되고 있다. 또 그런 신비
함을 아름답게 노래한 샹송 Monaco 덕에 미지의 국가 모나코는 우리
에게 꿈과 낭만의 유토피아로 그려진다. 발표 연도, 국적 불명의 가수 
'장 프랑스와 모리스. 1970년대 말과 1980년대 초반 Monaco란 노래가 
다운타운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우리나라 팬들에게 서서히 
알려진 인물이다. 이 노래는 그렇게 우리와 가까워졌으며 암울한 시대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우리 모두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기도 했다.


 
Monaco (원제:28°A L'ombre) 
Monaco
28 degres a l'ombre
C'est fou, c'est trop
on est tout seul au monde
Tout est bleu,
Tout est beau
Tu fermes un peu les yeux
Le soleil est si haut
Je caresse tes jambes
Mes mains brule ta peau
모나코의
너무나도 무더운
28℃의 그늘에서
세상엔 오직 우리 둘뿐이었죠
모든 것이 푸르렀고
모든 것이 아름답기만 했습니다
그대는 두 눈을 지긋이 감았고
태양은 드높았지요
그대를 어루만지는 
내 손은 뜨거웠지요
Ne dis rien
Embrasse-moi quand tu voudras
Je suis bien
L'amour est a cote de toi
on est bien...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마음이 이끄는 대로 나를 안아주세요
나는 행복하답니다
사랑이 우리 곁에 있으니까요
우리는 행복해요
Monaco
28 degres a l'ombre
Tu ne me dis plus un mot
J'eteins ma cigarettes
Il fait encore plus chaud
Tes levres ont le gout
D'un fruit sauvage
Et voila
Comme une vague blonde
Tu m'emportes deja
Ne dis rien
L'amour est au-dessus de moi...
모나코
28℃의 그늘 아래에서
그대는 아무런 말도 없습니다
나는 담배를 껐습니다
여전히 따가운 날씨였지요
그대의 입술은 야생과일처럼
향기가 가득했죠
그대의 머릿결은
황금빛 물결 같았지요
그대는 내 마음을 빼았었지요
아무런 말도 마세요
사랑이 우리에게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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