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사이 일상/쥔장의 요리

홍삼 누드 꼬꼬 백숙이요~~

자연과 대화 2006. 4. 18. 21:54

지난 목요일 부터 어제 까지....5일째 주님과의 따 뜻한

 

시간을 보내다 보니

 

훈련 ~ 그거 제대로 될 턱이 없지...주(酒) 적

 

 

 

 

그래 오늘 부터 시작 해야 하는데...

 

일단  몸 부터 추스려야  한다.

 

퇴근후 식품점 앞에  좌판에  아직 쌀 쌀한 날씨에도 

 

아랑 곳 하지 않고  누드로 날 유혹하는  미스 꼬꼬

 

델 꼬 가라고   턱 하니  버티고 있다.

 

 

~누드 ~  울릉 독거 남 눈에 확   꼿인다.

 

바로 이것이야

 

오늘 밤  나와 함께할 동거 할.....애는 긴긴 밤 나의  장

 

에서  편하게 모실.. 

 

비닐 봉다리에 넣어  집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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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4나이 요리..... 육군과 해군의  만남....

 

 

 

홍삼  꼬꼬  누드 백숙  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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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 재료를 살펴 볼까여

 

         누드 꼬꼬...

 

          해삼 (홍삼) : 마니 넣어도 암시렁 안함

 

          마늘 / 감자 / 감초,대추,당귀, 등등

 

 

 

 

다 아시죠  : 꼬 `꼬

 

 

 

 

이것도 다 아시죠  ` 뭔지

 

 

 

 

이것도 모를리 없죠...홍삼...

 

 

 

 

이거 모르는 사람도 있을려나  ~ 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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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시작

 

 

 

그까이 꺼 별거 인남유

 

꼬 ~ 꼬  품  안에  홍삼  떡 하니  좀  앵겨 주고

 

이 것 저 것  ~ 좀 섭섭치 않게  푹푹 좀 찔러 주고

 

까스도 아끼지 마시고....불  팍팍 지펴  사우나

 

켜  주면...재들도  염치가 있지..

 

가만 있껏씨 ~유~...

 

무슨 맛을 내든지  내지 않을까.. 시푸네요

 

 

 

 

일단 홈삼을 앵겨 줘여  어쩐가 보게...어쩌 분위기 살죠

 

 

 

 

사우나 중에 살아짝 보니  ~

 

애들 속 궁합 지대로 내에

 

국 ~  국물은 어쩌고요   때 깔   ~   어쩌  ~  홍삼이

 

부끄러워서  그런지 불그스럽 해 졌죠

 

 

 

 

 

맛  ~

 

꼭 말해야 되 남유

 

님들도 일단 해 보시랑께요.....

 

p.s  ..오늘은 주님 생략함..

         

        (아마 울 마님  좋아 할겨...주님 싫저..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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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도  좀 먹여서 노래 더 잘 부르게







    내사람 (Partner For Life) / SG 워너비 (SG Wanna Be)


    내 가슴속에 사는 사람
    내가 그토록 아끼는 사람
    너무 소중해 마음껏 안아보지도 못했던
    누구에게나 흔한 행복
    한번도 준적이 없어서
    맘 놓고 웃어본적도 없는 그댈 사랑합니다

    내가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 울고 웃어주던
    그댈 위해 내가 할 수 있는건
    뭐든 해주고 싶어

    안녕 내 사랑 그대여
    이젠 내가 지켜줄게요
    못난 날 믿고 참고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안녕 내 사랑 그대여
    영원토록 사랑할게요
    다시 태어나서 사랑한대도
    그대이고 싶어요

    어두운밤 길을 잃어도
    서로 등불이 되어주고
    비바람 몰아쳐도
    지금 잡은 두손 놓지 말아요

    내가 힘들때나 아플때나
    내 곁에 있어준 그대
    미안하단 말로 고맙단 말을 대신하던 나였죠

    넘어지고
    몇 번을 다시 넘어진다 해도
    그대만 있다면
    다시 일어날 수 있는데

    안녕 내 사랑 그대여
    이젠 내가 지켜줄게요
    못난 날 믿고 참고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안녕 내 사랑 그대여
    이렇게 그댈 부를때면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나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