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3월12일 ..일여일 ..
(날씨 아침 화창...오후들어 눈빨 날림)
요즘들어 신경 쓰이는 것....울트라 마라톤..
좋아서 하지만 서도 은근 부담 아침에 눈 을떠
간단 스트레칭...을 하고 운동화를 발에 끼운다
오늘은 5시간 연속 해야 하는데 바닷속에 들어 갈려면
3시간의 시간이 있다
아침 6시30분 운동장
뺑뺑이30분 + 내수전 약수터 1시간10분 + 다시
운동장20분 + 좌안도로 ~행남등대 1시간 = 총 3시간
아침을 빨리 먹고 바닷속 들어 갈 채비를 한다
1탱크를 기분 좋게 마치고 2번째 입수다 손이 마니
시럽다....문어 칭굴 델꼬 바닷속에서 나오니..아니
이게 뭔일이야...눈이 내리고 있다..
눈을 맞으며..옷을 갈아 입는데..거시기도 추워 번데기
가 되고..손이 곱아 챙기는데 여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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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이 4나이를 유혹한다
두번 째 입수후 나오니..이게 원일 눈이 내린다
집에 델꼬온 문어 녀석 ,,,다시 바다로 가고
시푼가 보다
탈출을 시도 하네
얌전히 있어...홍삼이랑..소라좀 본받아라,,,임마
홍삼 3kg
홍삼 내장이랑....기 껏 해야 이 정도다
내장을 씻어 소금을 뿌려...젓갈을 담아 두었다
들어는 봤나...묵어는 봤나..홍삼 내장 젓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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