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2월5일 일여일
오늘 발품을 넘 마니 팔아서 인지
남의 살이 먹고 시푸다...직원들도 먹여야 되고 해서
이것 저것 궁리 끝에
밥 반찬에도 그만이고...술안주에도 적당한..
삽겹살..감자 볶음...으로 결정 만들어 먹었다
반응................................좋았죠...
알켜 달라고여....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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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썹직트 (주제) : 삽겹살 감자 간장 볶음이요
ㅇ 알맹이 : 삽겹살 + 감자 + 양파 + 마늘 +
간장 + 설탕(물엿) + 후추 + 통깨
ㅇ 차 례
1. 감자를 누드로 만들어 적당히 자른다...
(사진참조)
2. 후라이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감자를 볶는다
(1/3만 익게 =중요 밑줄 팍)
3, 거기에 삽겹살을 넣고...간장을 두르고 볶는
다..마늘도 넣고 약간 많게 (쬬리면 없어짐)
4. 어느정도 익을라 치면...설탕...이나..물엿을
넣어 뒤 집는다
(첨부터 넣으면 끈쩍거려..싫더라)
5. 아 차...3번 뒤어 양파랑...매운 고추 쭁쭁
썰어 넣는디..
6. 다 됬다 시푸면..보기좋고..때깔 좋게 통깨
인심 팍팍....
다 됐시유,,,맛나게 먹어 볼꺼나...
그럼 실제 상황으로 봐여
감자랑 + 양파 = 맞 지 유
감자를 잘라 == 식용유를 넣어 달달 볶는다
1/3만 익히는 거 기억 하고 있죠..
삼겹살이랑...마늘을 넣고 === 간장을 두루고
볶는다
어느 정도 익으면..양파를 넣고 ==여기에
설탕 or (또는) 물엿 ..좀 여유있는 집에서는 벌꿀을
넣어도 암시렁토 안함.
열씸히 뒤집에 볶아야죠
한참 볶음...간장이 다 스며 들어... 이정도 됨
통깨를 뿌려도 되고..안 뿌려도 안 잡아가닌까
바다사나이 즐겨 만들어 먹는
양파 + 부추 + 상추 + 청양 고추에 +== 양념
맛이 있던 없던
먹는이가 맛나게 먹어주면...된 것 이고
우리 모두,,,올 한해 잘먹고 ..즐겁게 삽시다
풍악을 올릴까여........그 까지것...울리죠
막걸리에...마가목주에 한잔 씩 걸치고...
어깨 춤이라도 덩실..~~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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