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사이 일상/쥔장의 요리

울릉도 복어(밀복) 맛

자연과 대화 2005. 11. 29. 09:35

찍어 놓고 보니 참 그렀네요

보기가 좀 거시기 하죠

 

젓가락이 먼저가다  ..뒤 늦게  생각이 나서

 

이 정도 접시 크기에 두터운  살점으로 보아  일식집에 가면 4접시 쯤

허지만 주인 아저씨 그정도  썰어낼 재간이======  존 말로 인심 좋다라고 생각 해두죠

 

 

그런데 가만 보면 인간성 나오잖아요....비워있는 공간

 

참고로  바다사나이 위치  아래쪽 반우양우  아직 많이 남아 있는 것 맞죠

 

 

 

 

확실한 증거 ''투''

한잔하면서  인간성으로 웃음 바다......

 

 

 

양이 좀 모자라 오징어회 한사라 추가

이번에도 인간성 '' 쓰리''

 

 

 

 

복 지리 아예 바닥을 긁어... 앞쪽에 살점이 있는 것도 모르고

 

 

 

공기 밥그릇 아예 설거지를 안해도 될 정도

 

우리 사무실 유일 총각(나머지는 다  자칭 울릉도 총각...홀아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