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3월30일
현장에 다녀오면서 버들강아지 녀석을 카메라에 담아 왔다
따스한 봄날 하천변에 사는 .... 버들강아지들
봄날 땅속...나뭇가지 여기 저기에서 기지개를 펴고 있는
초목들이 시끄러울까봐
멍~멍~소리내어 짖지도 못하고
새색씨 옷갈아 입듯...속살 드러내며 열씸히 털갈이 중이다..
따스한 남쪽에서는 진즉 이었을건데
이곳 청송은 이제야 한창 멍~멍~ 거린다.
아직도 꽃을 피우지 않는 막내 들
버들강아지 꽃 색깔도 가지각색인데
요 녀석들은 노랑색이다....그럼 니들은 누렁이
버들강아지에게도 향기가 있는 감
파리녀석도 와 있고
벌 녀석...아는체도 안하구 열심히 작업중이다
'춘하추동 > 春'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들은 봄인데.. (0) | 2010.04.28 |
---|---|
충북 보은 구병산의 봄 (0) | 2010.04.26 |
오늘 만나 자연 (0) | 2009.05.30 |
금년에 심은(땟장)잔디에 꽃이 피었네... (0) | 2009.05.28 |
방울 방울 (0) | 2009.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