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사이 일상/살아가는 일상

이런 불법 건축물을...

자연과 대화 2009. 4. 23. 13:27

 

 

2009.4.23

 

기계실 연통 배관에

쥔장 허가나 신고도 없이  무단으로  건축하고

일까지 저질러 버리 녀석

 

그런데 어쩌나

사정을 봐줄수 없는 처지 인지라

낼 모레 기계를 가동하면 매연 땜시 살수 없을 거고

 

안타까운 사연

어미 녀석들 애가타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난리가 아니다.

 

이리저리 궁리 끝에 건물 옥상에 집을 옮겨두었 지만

정착하고 잘 살아 갈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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