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4.23
기계실 연통 배관에
쥔장 허가나 신고도 없이 무단으로 건축하고
일까지 저질러 버리 녀석
그런데 어쩌나
사정을 봐줄수 없는 처지 인지라
낼 모레 기계를 가동하면 매연 땜시 살수 없을 거고
안타까운 사연
어미 녀석들 애가타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난리가 아니다.
이리저리 궁리 끝에 건물 옥상에 집을 옮겨두었 지만
정착하고 잘 살아 갈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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