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8
향적산을 오르면 느낀 가을 풍경
눈에 들어 오는 것 하나 하나...
겨울을 거쳐 봄, 여름 그리고 가을 바로 이 순간을 위해
살아온 아름다움의 절정들
이 모두가
이 가을의 주인공이 아닐까요.
가을을 들어 마시고 있는
빨래줄에 걸린 마늘 쫑
경운기 바퀴
수중용이다...
논에 물을 대고 모내기전에 논갈이용
이젠 손을 놓은 지가 오래 된 듯
자연이 만든 4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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