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하추동/秋

요즘 연일 출근하는 안개 비

자연과 대화 2008. 10. 16. 12:51

 

 

2008.10.16

요즘 연일  계속된  금강변의 자욱한 안개비

 

가뭄에 목타 있는  가을 나무에

물방울로 촉촉하게 감싸주고

크고 작은 물방울 아름다운 연출도

 

 

거미줄에 걸린 낙엽

 

 

 

 

 

 

 

 

 

 

 

 

 

 

 

 

 

 

 

 

 

 

 

 

 

 

 

 

 

 

 

 

 

 

 

 

 

 

 

 

 

 

 

 

 

 

 

 


*More Than I Can Say / Leo Sayer*
Wow wow yea yea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I'll love you twice as much tomorrow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Woh woh, yeah yeah
I'll miss you every single day
Why must my life be filled with sorrow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Why don't you know I need you so
Oh, tell me please I gotta know
Do you mean to make me cry
Am I just another guy
Wow wow yea yea
I'll miss you more than I can say
Why must my life be filled with sorrow
Oh,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Why don't you know I need you so
Oh, tell me please I gotta know
Do you mean to make me cry
Am I just another guy
Wow wow yea yea
I'll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I'll love twice as much tomorrow
Oh,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Oh,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I'll love twice as much tomorrow
I'll love twice as much tomorrow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그래요 맞아요.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당신을 사랑해요.
내일은 두 배로 당신을 사랑할 거예요.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당신을 사랑해요.
맞아요 그래요.
매일매일 당신을 그리워 할거예요.
어째서 내 인생에는 슬픔만 가득한거죠?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당신을 사랑하고
있는데도 말이예요.
내가 얼마나 당신을 간절하게 
원하는지 어찌 그리도 모르나요?
제발 말해 주세요. 알고 싶어요.
당신은 내가 울도록 할 작정인가요?
내가 그냥 또 다른 남자친구일 뿐인가요?
맞아요 그래요.
매일매일 당신을 그리워할 거예요.
어째서 내 인생에는 슬픔만 가득한거죠?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당신을 사랑하고
있는 데도 말이예요.
내가 얼마나 당신을 간절하게 
원하는지 어찌 그리도 모르나요?
제발 말해 주세요. 알고 싶어요.
당신은 내가 울도록 할 작정인가요?
내가 그냥 또 다른 남자친구일 뿐인가요?
그래요 맞아요.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당신을 사랑해요.
내일은 두 배로 당신을 사랑할 거예요.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당신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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