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었던 추억들/울릉도바다이야기

다시 되돌아 보는 바다이야기

자연과 대화 2008. 7. 18. 16:47
 

(2004년 바다이야기)

 

▷  2004.4.20, 울릉도  북면 선창 수중 쓰레기 제거(스킨 작업)

이땐 배가 좀 나옴,,벗고 숨참고 있는놈 ( 바다사내) = 마니 추버음

 

▷  2004.5.26, 스킨 수쿠버 교육중 

첫 교육후  겁먹은 모습  (이의국 강사님과..바다사내 ..동기 김영하님)

 

공암 수중 교육중 (마스터 김택수님..가운데 바다사내..오른쪽 김영하님)

 

▷  2004.8.18, 울릉도 현포 불가사리 구제작업, 사내 동호회원들

 

오른쪽에서 4번째 바다사내..

첫 탱크후...

 

입수전 작업 설명

 

▷  2004.12.25,울릉도사동 삼형제바위  ,크리스마스 다이빙 

2004 크리스마스날..다이빙

추워도 할수없다

 

2005년 바다이야기

 

 

신입회원 교육후 (김경은님,김태은님,이의국님,이성남,바다사내,돌핀회장님,마스터님)

 

▷ 2005.7.2, , 울릉도 쌍정초,관음도 다이빙

KBS 울릉방속국 김태은님  착복식 기념..술 아직도 안 사고 버팅김

 

▷  2005.7.22, 울릉도 통구미, 불가사리 구제작업(사내동호회원)

 


김과장님 뱃살...김영하님 과장님 오랜만에 만지는것 같아요

 


작업전 한데 뭉쳐서


김시샵님 안전 설명

 


kbs카메라


통구미 어촌계장님도 한말씀


울릉도 다이버 리조트 사장님  바닷속  현황설명

 


 


이의국 강사님 카메라 엄청 자랑 하시네요

 

 


누가 무슨 말을 하길래..저래 주의깊게


바다사나이 지쳐보이네요..실은 오전에 이미 2탱크  오늘 하루만 4번째 잠수


출발 할려고 (이날 김 마스터님은 불가사리 사진 재촬영으로 다섯탱크 째)


통구미 어촌계로 부터 감사�....

 


악수도 하고   어촌계장님은 좋겠다 아가씨 손도 잡고..

 


 

 

▷ 2005.7.30 , 오전에 울릉도 오징어 마라톤 하프코스를 뛰고

                    본토에서 손님들이 오셔서  ...한탱크

                       

*바다사나이 마라톤 뛰고 바로 한 탱크..빤스가 영

밖에 나오면 남자들이 다하는 거 봤죠.....

문애(문어 아기)도 굽고..삽겹살에..소라도 굽고..홍합도 굽고

 

▷ 2005.7.31 , 울릉도  통구미 거북바위

▷  모래사막에서 혼쭐..그래서 거북바위에서    낚시터까지 GO

*구성훈사우..친구가 애인 델꼬와서..바다사나이  한 칼

오리발에 먹음,,,간이 잘  베어 맛이 사망

술한잔 들어간것 같음

 

 

▷ 2005.11.20,

 바다사나이 물에 들어가 나오면서   불가사리도 동행

토종인 별 불가사리...가운데 성게

뒤집어 보니..... 5등분 된 줄이 보이죠..이곳에서 촉수가 나옵니다

전복이나 소라,홍합을    뒤 덥고 촉수를   내밀어 녹여 먹는 거죠

 

 

이 놈들은 아무르 불가사리죠

큰것은 40cm 차리도 있어요...이놈들은 외래종이에요

외국을 드나드는 뱃전에 붙여 들어와 현재 우리나리 전 해역에 널려 있답니다

이 놈들이 문제죠

나 쁜 녀석들이 지 만  모여 놓으니 이쁘네요

돌 삼치 부부 와    망태기 안은 소라와 전복  몇 녀석

 

큰놈이 아내  //  작은놈이 남편

일단 돌삼치 부부는  즉석에서 고추장에 .....

쐬주가 없는 것이 한..

칼이 날 잡아 먹쇼 해서..

가신히 썰어다고(아니  갈기갈기 해체 한거지 뭐)  하지만 맛은  끝내줌

 

이놈이 물속에서 소라를 잡아 먹고 있길래 델고 나와죠...

나쁜 시키

어느 정도 크나문요===  약 60cm....정말크죠

 

우리나라 토종 불가사리인  별불가사리를  언져 보았는데 크기가 가름 되시죠

근데 아무르 새끼 불가사리는 쪼매 이쁜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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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바다이야기 

 

▷  2006.1.8 , 바다사나이 다이빙 100회 날 

 

 바다 다이빙 100회 기념식에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 해주신  분들...

 

 

 

ㅁ날씨가 추버..옷 벗기가 싫타

 

 

 첫 탱크 99번..마치고,  100회째  입수 전

 

 

 

ㅁ 이분은  어렵게 특별 초빙....

 

ㅁ 흐뭇 해라..안아도 보고..뽀 도 해 봤다...자기 질투 하지 마

 

    난   자기가 잴 좋단 말야


 

 

 

 

ㅁ 일주일  바다사나이 식량...미역국에...

 

   생미역 (사알짝 데쳐 드심...초장에)

 

 

 

 

 

ㅁ엉덩이로 깔아 뭉게...작살낸..작살

 

 

 

 

 

 

▷  2006.3.12 (일요일, 날씨  갑자기 눈)

 

                     수온8.5도  (아이/ 추버라..손시려)

 

                        2탱크 마치고 나온니  눈이 보라친다

 

                       아이 추버라  손이 얼었다.

 

                      문어 2kg, 홍삼3kg..소라 먹을 만큼..미역

  

                       델꼬  옴 

 

 

너울이 있네...이 정도야.....

 

 

화창한 날씨에  갑자기 눈이 내리고

 

 

집에 델꼬 온  문어....바다로 다시 가고 시푼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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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3.25(토여일, 날씨  좋고 파도 장난끼))

  

 

아 까 왼쪽 것.... 홍삼 비빔에 넣어주면...향이..

 

 

 

새로 준비 한 작살

 

  

▷ 2006.5.17  : 어드밴스드 교육

 

 

마치...대단한거 해낸 듯...

똥 폼,,,

 

 

 

▷  2006.6.24(토) 포항 

                 

우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다이빙 하기전에  먹으라고...쥔장 어른 벌써  준비

 

아주머니께서 손질하고 계신다

 

 

 

쥐치양반... 놀래미 씨...해삼양..등등

 

 

멀리서 오면 배 고플까봐...마스터님 집에서 김밥이랑

 

문어...명이김치가...우리들의 배를 편하게...해준다

 

 

 

일단  배 속부터  챙기고

 

 

이제부터 슬슬 채비를 한다

 

 

 규정상 조끼를 입고...

 

나 원참...입고 있는 슈트자체가  물에 뜨는 옷인디

 

 

 

오늘 행사에 참가한  이들

 

 

하일라이트

 

광어 86cm...대개 뻥정이들은 이정도면 1m라고  하겠죠

 

 

 

 

뒤집어서

 

 

수술 들어 갑니다

 

 

매스를 들리대고

 있다가 저놈을 초장에 뭉게 입안으로

 

 

이제부턴 허리 띠 풀고 먹어 보자구여...자연산으로  만..

 아주머니 메운탕 라이센스는  마스터라는 소문

 

 

 이박사님 공주님..대전에서 아빠 따라옴

제법 자연산 회 맛에.....푹

 

 이 강사님...또 산 교육에 들어 가고

 이런데서 한개 두개 얻어 듣는 것이 ...마니마니 도움이 됨

 

 

오고가는 소주 잔에 정은 쌓여가고

 

 이제 부터 시작 된 소주는....끝이 없구

 

 

포항 앞바다를 뒤로 하구...

 문어 2마리 사우나 시켜서 델꼬  북부 해수욕장으로 고고

 이젠 슬슬 2부 스테지로 자릴 옮긴다..

 

 울릉도에 오신 손님

   

 

 

 

  

 

 

  : 돌핀 스쿠버 회원님들(총19명)

 

 

 

 
 

  추억이 숨쉬는 팝.

01. Yesterday Yes A Day-Jane Birkin
02. Donde Voy - Tish Hinojosa
03. Ocean Gipsy - Renaissance
04. Fernando - Abba
05. Massachusetts - Bee Gees
06. Ace Of Sorrow - Brown & Dana
07. The boxer -Simon & Garfunkel
08. Sad movies -Sue Thompson
09. When I Dream - Carol Kidd
10. Plasir D'Amour - Nana Mouskouri
11. Let Me Be There - Olivia Newton John
12. Don't Forget To Remember - Bee Gees
13. Goodbye - Jessica
14. Vincent
15. The Rose - Bette Midler
16. Words - F R David
17.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 Olivia Newton John
18. That's the way it is - Celine D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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