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하추동/夏

나래 가막사리(국화과)

자연과 대화 2008. 7. 13. 23:15

 

집 근처  호남 고속도로 서대전 부근 사면에

살고 있는 노랑 녀석들

 

꽃 봉오리가  참 특이하게도   마치 도깨미 뿔처럼 생겨 묵었네..

도대체  뉘 신지?

 

디카에 담아 집에 델꼬와

야생화 책을 뒤져보니...

 

 

나래 가막사리(국화과)라네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 이란다

 

 

 

 

 

 

 

 

 

 

 

 

 

 

바람에 실려 / 김세화

   

하늘을 날으는 새들
푸른 저 하늘 위에서
꿈따라 바람따라 날아서
희망을 찾아가네

바람 따라 떠나리 저 먼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님 날 반기리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님 날 반기리

하늘을 날으는 새들
푸른 저 하늘 위에서
꿈따라 바람따라 날아서
희망을 찾아가네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님 날 반기리
사랑하는 내님 날 반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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