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사이 일상/살아가는 일상

덥더 더워.. 시원한 사랑

자연과 대화 2008. 7. 10. 21:20

요즘 날씨 장난 아니죠

덥다 더워...

 

작년 겨울 어느날 아침

무척이나  추웠던 생각....

공주 공산성 앞 ..사랑이야기를 꺼내

잠시 더위를 비켜 둘까 합니다

 

 

 

 

2007/ 1/31..이른 아침

 

 

이른 아침 공산성 주차장에..이런 이런..

 

밤새 저러고 있었단 말인가...

 

무슨 넘의 사랑이 저리도 애달프단 말인가...

 

누군가 눈사람을 맹글어 놓은 것인가..아닌 눈을

치우다.

 

자연적으로 맹글어진 것일까..알수는 없지만

 

바다사나이 눈에는  행복해 보이는 남녀의 모습으로

 

보인다.

 

 

서로 맞잡은  따스한 손...

 

달콤한 입 맞춤...

 

저 강열한 눈 빛...

 

한 시간만 더..한시간 만 더...애닳은 맘...

 

 

 

서로 지긋이 바라보는 사랑스런 눈 길

 

 

 

두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

 

 

 

운명같은 사랑

 

 

 






You Needed Me - Anne Murray I cried a tear, You wiped it dry. I was confused, You cleared my mind. I sold my soul, You bought it back for me And held me up And gave me dignity. Somehow you needed me. You gave me strength To stand alone again To face the world Out on my own again. You put me high upon a pedestal So high that I could almost see eternity, You needed me, You needed me And I can't believe it's you, I can't believe it's true. I needed you And you were there And I'll never leave. Why should I leave I'd be a fool 'Cause I've finally found Someone who really cares. You held my hand When it was cold. When I was lost, You took me home. You gave me hope, When I was at the end, And turned my lies Back into truth again. You even called me friend. 내가 눈물 흘리면 당신은 그 눈물을 닦아주고 내가 혼란스러우면 내 맘을 안정시켜 주었어요 나 자신을 기만하더라도 날 다시 되돌려 주었고 날 지지해주면서 내게 고귀함을 주었어요 어찌된 일인지 당신은 날 필요로 했어요 다시 홀로 설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스스로의 힘으로 세상에 맞설 수 있도록, 당신은 내게 힘을 주었어요. 당신은 아주 큰 사랑으로 날 존중해주었고 난 영원한 사랑을 볼 뻔 했어요. 당신은 내가 필요했어요. 당신은 내가 필요했어요. 그게 바로 당신이라는 걸, 그게 사실인지 믿을 수가 없어요 내가 당신을 필요로 하면 당신은 내게 와주었고 난 당신을 떠나지 않겠어요 내가 왜 당신을 떠나는 바보같은 짓을 하겠어요? 난 마침내 날 진실로 위해주는 그런 사람을 찾았으니까요 추울 때 당신은 내 손을 잡아 주었고, 내가 길을 잃고 방황할 땐 내 마음을 안정시켜 주었어요. 내가 궁지에 몰렸을 땐 내게 희망을 불어넣어 주었죠. 그리고 내가 거짓을 말할 때도 그것을 다시 진실로 바꾸어주고 심지어 날 친구라고 불러 주었어요 ............... ♬(늘음악과행복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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