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하추동/春

비 다녀가신...현장 소식

자연과 대화 2008. 5. 19. 17:59

 

 

 

 

 2008년5월19일...비온 뒤 엄청시리 맑은 날

 

어제 내린 폭우에 안녕 하신지

현장 구석구석  안부를 여쭈어 보았지만  다들 편안 하신 지

피해 사항은 없다.

 

맨날 마주치는 청솔모 식구도 무사 한지...

나무 위로 다름박질  치다...잠시 멈춰서 준다...포토라인에서 말이다.

 

현장은 지하로 들어 가는 토목공사는 어느정도 마무리 되었고

건축공사는  외부 마감 공사중이고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남아 있다..

 

조경도 해야 하구...포장공사도 해야 하구

전체가 마무리 될려면....부치고, 깔고, 되메우고, 심고 등등  ...금년 말에는

잘 정돈 된 제 모습을 선 뵐수 있을 것 같다...

 

 (비탈면 보호공 시행중이다)

 

 (건축공사가 한창이고   아래 건물은  낸중에  사무실로 사용  될 건물이다)

 

 

 

 (현장 이웃에 사는 멍개 나무...어제 내린 빗물을  잎 파리에  소중하게)

 

 

(현장 아래에  감자 밭)

가까히 아련 하면...

곱고  순수하고, 단아하고, 청초함을  느끼게 끔  매력을 발산 한다

 

 

 

 

 

 

 

 

 

 

현장 오가는 길목 담장 너머로  오.가는 이의

마음을 사로 잡는 장미네 식구들

 

 

 

 

 

 

 

 

 

 

 

 

 

 

 

 

 

 

(감 꽃)

 

 

 

이 분들 존함은 ?????

아시는 분...아래 댓글에다

 

 

 

 

 

 

청솔모는 알까????

 

 

 

 

 

(밤 꽃은  이제 슬슬 필  채비중)

 

 


 
 
 
 
 
 


           Because You Loved Me - Celine D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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