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손님들이 오셔서..일을 마치고
인근에 있는 사찰인 마곡사에 잠시 다녀 왔다
그러고 보니 낼이 석가탄신일이네
여기 저기 연등이 걸려있고
낼 있을 행사 준비에 한적했던 이 곳도 쪼매 부산
하네 그려
오늘도 마곡사 초입엔
궁둥이를 내 보이고 있는 저 여인네
몇달새 살이 토실 토실 올라 있네...
나만 그리 보이나
먼저 해탈문을 통해...
내 몸을 삽입 해들어 간다
표현이 넘 넘 맘에 들고...이쁘네..그려
그대의 발길을 돌리는 곳
다른곳 같음..
출입금지..외부인 사절..관계자외 어쩌고 저쩌고
앙증 맞은 사립..
함 열어보니 진짜 열리더만여
다들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
김구 선생님이 잠시 기거 하셨다는 집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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