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었던 추억들/충청도

석가탄신일 전 날 마곡사

자연과 대화 2007. 5. 23. 15:13

 

 

 현장에 손님들이 오셔서..일을 마치고

 

인근에 있는 사찰인 마곡사에 잠시 다녀 왔다

 

그러고 보니 낼이 석가탄신일이네

 

여기 저기 연등이 걸려있고

 

낼 있을 행사 준비에 한적했던 이 곳도 쪼매 부산

 

하네  그려

 

오늘도 마곡사 초입엔

 

궁둥이를 내 보이고 있는 저 여인네

 

몇달새 살이 토실 토실 올라 있네...

 

나만 그리 보이나

 

 

 

 

 

 

먼저 해탈문을 통해...

 

내 몸을 삽입 해들어 간다

 

 

 

 

 

 

 

 

 

 

 

 

 

 

표현이 넘 넘 맘에 들고...이쁘네..그려

 

그대의 발길을 돌리는 곳

 

다른곳 같음..

 

출입금지..외부인 사절..관계자외  어쩌고 저쩌고

 

 

 

 

 

앙증 맞은 사립..

 

함 열어보니 진짜 열리더만여

 

 

 

 

 

다들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

 

 

김구 선생님이 잠시 기거 하셨다는 집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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