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 대명절 설이 다가오고
분위기는 예전만 못해도 우리네 맘 속에는 어릴적 추억이
그런데로 가득하다.
지금이야 시상이 변해서 좋아 진 건지..아님 나빠 진 건지
는 논 할 필요조차 없지 만 서도
나 어릴적 만 해도 교통 편이 워낙 그러고..
기차에 짐 짝처럼 낑겨..
덜덜 거리는 버스에 메달려..
밤 세워 고향 가는 길에 도..
양손에 든 보따리보다
몇 배 만큼 큼직한 고향의 그리움을 안고 고향 길목에
들어 설 때면..먼 등 까지 렌턴들고 나와 계시는
부모님...
지금이야..얼매나 빠른지
그래도 그 렁걸 느끼지 못하고...우선 짜증 반..불만 만
그래도 정말 살기 힘들다 힘들다 해도
그 시절 보다는 나은 디 말이다.
퇴근 하고.
집에 들어가기 전..한집에 사는 홀애비들이랑..
명절 맞이 단합대회 겸
간단히 소주 한잔 하기로 했다
곱창에 소주...분위기도 업...흰 쌀밥에 비지 찌게도
그만 이고
마지막 ..웬 시츄 레이션
곱창집 아지메...어젠가가 쵸코렛 주는 날이었다나.
곱창에 + 쵸코+쐬주 = 괘안네
우리집 삼실..간식..야그들
맨날 리필 되는디
개선을 하기로.....몇 일 지켜 보기로 했다
안 먹히는 넘들은 과감히 퇴출 시키고
바구니 하나는 감축하여 사탕바구니로 교체 하기로
시상이 험악 하다 보이
퇴출이란..단어가 ..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