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희원..가을나무..그리고 며느리송 만추 은빛바람 이제 저번제사 지나갔네 두달만에 또제사네, 내눈내가 찔렀다네 어디가서 말못하네 할수없이 그냥하네 쉬바쉬바 욕나오네, 지갑열어 돈냈다네 중노동도 필수라네 제일먼저 두부굽네 이것쯤은 가비얍네, 이번에는 나물볶네 네가지나 볶았다네 냄비꺼내 탕끓이네 친정엄마 생각나네, .. 재미나게/웃고삽시더(성인) 2006.10.05
3초의 여유를... 엘리베이트를 탔을 때 . ''''닫기''''를 누르기 전 3 초만 기다리자 . 정말 누군가 급하게 오고 있을지도 모른다 . 출발신호가 떨어져 앞차가 서 있어도 . 크락션을 누르지 말고 3초만 기다려 주자 . 그 사람은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서 갈등하고 있는지 모른다 . 내 차앞으로 끼어드는 차가 있으면 , 3초만 .. 재미나게/웃고삽시더(성인) 2006.10.04
비호감... 남자의 그것에 관한 9가지 특징 1. 햇빛도 안본것이 까맣다. 2. 고무줄도 아닌것이 잘도 늘어난다. 3. 두더지도 아닌것이 구멍을 잘도 판다. 4. 군인도 아닌것이 철모를 쓴다. 5. 젖소도 아닌것이 우유를 짠다. 6. 번데기도 아닌것이 주름을 잡는다. 7. 대나무도 아닌것이 주름을 잡는다. 8. 갈지(之)자도 아.. 재미나게/웃고삽시더(성인) 2006.09.26
염라대왕고민 최근에 벌어진 여러 상황 때문에 옥황상제는 염라대왕에게 명퇴를 권했다. 염라대왕은 억울했다. 그 모든 건 바로 한국인들 때문인데…. 나이를 먹어 눈이 침침해지긴 했지만, 사실 한국인들이 성형수술과 연예인 따라잡기를 통해 다들 똑같이 생겨 천당 갈 사람을 지옥 보내고 지옥 보낼 사람을 천당.. 재미나게/웃고삽시더(성인) 2006.09.22
남자의 불알은 몇개? 어느 은행에 매월 15일 12시만 되면 연세 70정도의 할머니가 오천만원씩 입금을 시켰다. 지점장이, "참 내나이 50에 저런 능력있는 할머닌 첨 봤네 그려" 하면서 할머니를 공손히 불러 물었다. "할머니, 어떤일을 하시는 분이시길래 매달 오천만원씩 입금을 하시는 겁니까?" "뭐 난 아무것도 하는일이 없어.. 재미나게/웃고삽시더(성인) 2006.09.15
지금 할라꼬? 잠자다가 목이 말라 일어났다, 그런데 부시럭 소리에 깬 아내가 하는 말 -- 지금 할라꼬? 힐끗 쳐다보곤 아무 말없이 불을 켯더니... 요상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아내가 하는 말 -- 불 키고 할라꼬? 머리맡에 둔 안경을 찾아 썼더니.. 갸웃거리며 아내가 하는 말 -- 안경 쓰고 할라꼬? 벨....인상쓰며 문을열.. 재미나게/웃고삽시더(성인) 2006.09.06
소형차 펴기 고속도로에서 벤츠와 티코가 부딪쳤다. 벤츠는 살짝 긁히기만 했으나 티코는 형편없이 찌그러졌다. 티코 주인이 화가 나서 소리쳤다. 벤"당신이 잘못한 거니까 당장 내 차값 물어내! 벤츠 주인이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찌그러진 티코를 보면서 말했다. "뒤에 있는 배기통에 입을 대고 후~욱!~ 하고 불어.. 재미나게/웃고삽시더(성인) 2006.09.06
못 말리는 남푠' 어느 짓궂은 남편이. 마루에서 걸레질을 하고 있는 아내의 엉덩이를 보고는 이렇게 놀렸다. `아이고~이런, 갈수록 엉덩이가. 펑퍼짐 해 지는구먼, 저기 베란다의 제일 큰 김장독하고... 크기가 비슷하네!` 아내는 못 들은 척 하고 걸레질을 했다. 하지만 남편은 줄자까지 갖고 와서 아내의 엉덩이와 김장.. 재미나게/웃고삽시더(성인) 2006.08.31
신부님, 넘어졌습니다 신부님, 넘어졌습니다 어느 성당에 신부님이 계셨다. 그런데 사람들이 신부님에게 와서 고백하는 내용이 언제나 똑같았다. "신부님,오늘 누구와 간통을 했습니다." "신부님,오늘 누구와 불륜을 저질렀습니다." 신부님은 매일같이 그런 고백성사를 듣는 것이 지겨워졌다. 그래서 하루는 미사시간에 사.. 재미나게/웃고삽시더(성인) 2006.08.21
배꼽.. ①말하는 전자 저울 에어로빅센터에 말하는 최신 전자저울이 들어왔다. 예를 들어 40㎏인 사람이 올라가면 “당신의 몸무게는 40㎏입니다” 라고 말하는 저울이었다. 어느날 90㎏이나 되는 한 아주머니가 올라갔을 때 최신저울이 말했다. “일인용입니다. 한사람은 내려가 주세요.” ②노인과 보청기 .. 재미나게/웃고삽시더(성인) 2006.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