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
걱정마세요~!!<<<
어느 부유한 가정에서 과년한 딸을 시집 보내게 됐는데,
부인은 약혼한 총각의 코가 너무 커서 늘 마음에 걸렸다
"여보! 사위 될 사람의 코가 너무 크잖아요?"
"크면, 어떤~가? 남자 코는 클수록 좋지! 뭘~ 그래~"
"그럼, 그것도 크다던데... 우리 애가 감당할 수
있을런지 걱정이 돼서 잠을 이룰 수가 없어요."
"그건, 괜한 속설일 뿐이요. 난, 이날 평생 사랑을
나누다가 그곳이 찢어지거나, 눌려서 죽었다는
말은 한번도 들어보질 못 했구려!."
"그렇지만, 당신이 어떻게 좀 알아 볼 수 없을 까요?"
부부는 의논을 하다가...
끼가 많은 자기 집 파출부에게 돈을 듬뿍 주고 부탁을
했더니..
하룻밤을 자고 온 아줌마는 그냥 싱글~ 벙글~ 웃기만
했다.
"그래~ 어땠어요? 견딜 만 했나요?"
"사모님! 염려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그래요! 그럼, 퍽 다행스럽군요. '사이즈'는?"
" 음... ^,^ ... 음 ... ^,^... ?"
파출부 아줌마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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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아저씨와
거의 똑 같다고 보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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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을 끄는 이유
*
(신혼초부터 사랑을 하려고 하면
아내는 이렇게 남편에게 말했다.)
""자기야, 불은 켜지 말아요."
"왜?"
"부끄럽잖아요."
(그런데 결혼한 지 10년이 지났는데도
아내는 역시 마찬가지였다.)
"여보, 불은 켜지 마세요."
"왜? 아직도 부끄러워?"
(남편이 이렇게 묻자 아내가 말했다.)
"아뇨. 당신이구나
생각하면 힘이 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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