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나게/웃고삽시더(성인)

신비의 섬....좃도 (19세 성인 인증)

자연과 대화 2006. 1. 4. 12:29
 

세기의 미스터리!!! 좆도섬의 비밀...


때는 기원전....

 

 

지금의 울릉도와 독도사이에는 신비의 섬이 있었으니 이름하여 “좆도”라 하였다.

 

물론 지금은 바다에 잠기어 없어지고 말았다.

 

이 좆도의 행정구역은...(1개도,1개군,3개면)

 

좆(도) 크(군) 만지(면) 커지(리)와 흔들(면) 좋으(리),

서(면)박으(리)였다.

 

이 섬의 끝에는 “여기서 부터는 좆도 아님”이라고 팻말을 붙

 

여놓아서 행정구역의 철저함을 보여주었다.

 

좆도의 국기는 “성기”, 국화는 “좆나리”, 국목은 “뽕나무”

 

였다.

 

좆도의 아름다운 성 “자궁”에는 아리따운 공주가 있었으니

 

이름하여 “조세피나”공주였고 자궁을 지키는 호위대인 “생리

 

대”와 “자위대”가 있었다. 생리대는 피터지게 싸웠고 자위대

 

는 한손으로만 싸웠다.

 

이 좆도의 자연환경을 살펴보면....

 

좆도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고속도로인 “좆꼴리는대로”가

 

있었는데 인근의 숲속에는 야생마인 “좆까지마”가 한가로이

 

풀을 뜯었고 그 사이로 오늘날 참새의 조상인 “보지냄새”

 

“자지냄새”가 살고 있었다. 그리고 이 숲끝에는 역대 좆도섬 왕

 

들의 무덤인 “발기불능”이 있었다.

 

좆도는 섬인 관계로 어류가 풍부하였는데 그중에서도 “콘

 

돔”과 “오르가자미”라는 바닷물고기는 매우 맛이 좋았으며,

 

 민물고기로는 “빨어”, “박어”, “먹어”가 있었다. 이러한 물고

 

기를 잡기 위해 ”포경선”과 “마스터베이선”이 동원되었다고

 

 한다.

 

한편 좆도에는 광물도 많이 생산되었는데...

 

구리로는 “좆탱구리”와 “씹탱구리”가 나왔고 철은 “변강

 

쇠”가 많았다. 휘발유도 나왔는데 바로 “좆까유”라고 했다.

 

또한 가을이면 기름진 쌀 “니기미”를 수확하였고 이 “니기

 

미”는 “좆빠지게”로 왕궁까지 운반하였다.

 

그럼 여기서 좆도섬의 유명한 일화를 소개한다.

 

좆도 건국 18년을 맞이하여 연날리기 대회가 열렸는데 어느

 

젊은이의 멋진 “쌍연”을 보며 왕이 감탄하여 말하기를...

 

 

“좆도 18년에 이런 쌍연은 처음이로고!!!!”라고 하였다.


좆도에는 유명한 바위가 많았는데 “유방암”과 “자궁암”이 있

 

었으며 그 바위틈으로 “오랄색수(色水)”라는 약수가 있어 한

 

번을 마시면 10년이 젊어진다고 한다.

 

좆도에는 로마의 콜로세움과 같은 “발딱세움”이라는 경기장

 

이 있었으며 이 경기장 주변에 “보지”와 “자지”라는 연못이

 

있었다.

 

이 연못을 연결하는 다리가 3개 있었는데 큰 다리를 “할란

 

교”, “말란교” 그리고 작은 다리를 “딸다리”라 하였다.

 

 

경기장을 지나면 “성감대” 교수이자 철학가인 “클리토리

 

스”가 살았으며 그의 철학은 “오르가즘”이었다 한다.

 

 

한편 좆도의 가장 높은 봉우리에 있는 “혼외정사”에는 “월

 

 

경스님”과 몽정대사“라는 스님이 있었으며, 그 외에도 ”사타

 

 

구니“라고 하는 비구니와 ”두루할타“, ”마구할타“라는 스님도

 

 있었다.

 

 ”혼외정사“ 주변에는 수많은 용이 살았는데 그 중에서도 “박

 

아주세용”과 “빨아주세용”, 그리고 “쑤셔주세용”이 유명하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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