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나게/웃고삽시더(성인)

새해에도 웃음과 함께

자연과 대화 2006. 1. 3. 12:44

함  / 가보세여

 

아침에 출근을 하려는데 집사람이

"여보. 퇴근길에 내 부라자 하나만 사오세요"

"응. 알았어."

퇴근길에 이 나이에 부라자 사러 여자 옷가게를 기웃거리는

 

것이 볼썽 사납고 쪽 팔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20대 중반의 쌕시한 여자가 운영하는 속

 

옷가게에 들어갔다.

요 정도면 쎅시한거 맞지?

초 미니 원피스에 긴머리...



"저,저 여기 부라자 있어요?"

"부인 드릴꺼예요?"

"예,예"

"싸이즈는 어떻게 되죠?"


그런데 싸이즈를 모르겠다. 핸드폰을 해도 받지를 않는다.

머뭇거리고 있으려니 주인이 묻는다.

"그럼 저를 만져보시고 비교해서 사가세요?"

"정말요 ???"

"속아만 살아보셨나, 정말 이라니깐요"

오늘 대박 터지는날 이였다..


집사람이 한개만 사오라고 한말을 깜빡잊고(???)

빨,주,노,초,파,남,보 7가지 무지개색을 다 사가지고 집에 들

 

어갔다.

웬 횡재냐며 무척 즐거워하는 집사람에게

"팬티는 필요없냐"고 물었더니 팬티도 필요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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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퇴근시간이 무척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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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밤

아가씨 셋이서 자취하는 방에 강도가 들었다

마침 잠에서 깬 한 아가씨가 방에 있던 장난감 권총으로,

강도를 향해 "손들어~" 하고 소리를 쳤다

놀란 강도는 두손을 번쩍 들고 서 있었고, 그것을 본, 또 다른

 

아가씨가

강도의 거시기를 쳐다 보며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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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이 ~ 쉑이야 ~ ~ !   손만 들지 ~ !,

 

아랫것은 왜 들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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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먹은 청년들 ●



수영장에서 한 아름다운 여자가 수면 위에 얼굴을 내밀며

 

친구에게 한마디 했다.

“글쎄 말이야, 내 수영복을 잃어 버렸지 뭐야.”

이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십여 명의 청년들이 물로 뛰어

 

들었다.

잠시 소동이 있은 다음, 그녀는 친구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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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동생 거 빌려입고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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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자외 출입금지 **



어떤 산부인과에 한 임신부가 실려왔다.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침대에 실려가는 그 임신부 옆엔

 

 남편으로 보이는 듯한

남자가 있었다.

"여보!!  여보!!  조금만 참아!!"  "아아아아아악~~~"

병원복도를 달려 그 임신부를 실은 침대가 분만실로 들어

 

 

가자 남편이 같이 들어가려 했다.

그때 간호사가 "관계자외 출입금지 입니다. 밖에서 기다려

 

주세요" 라고 했다

그랬더니 그 남편, 정색을 하며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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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소, 내가 관계자여 -_-;;;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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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의 업보 %%



여자가 죽으면 저승으로 갈 때 바나나를 들고 간다

여자가 평생 상대한 남자 수 만큼 바나나를 들고 가야한다.

수녀님들은 빈 손으로 간다. 평생 남자라고는 상대해

 

본 일이 없으니까.

여염집 부인들은 하나씩 들고 간다

화류계 여자들은 광주리에 이고 간다 .


어느 마을에 화냥년이라고 소문난 여자가 있었다

화냥년으로 소문난 여자가 바나나를 양손에 각기 하나씩

 

 

 달랑 두개만 들고 간다 .


그 마을에 사는  한 아주머니가 그 여자의 뒤를 따라가고

 

 있었다

그 여자의 평소에 소행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아주머니로써

 

 

는 그 여자가 바나나를 달랑

두개만 들고 가는 것이 너무나 가증스러웠다


아주머니는 그 여자 뒤를 따라가면서 혼잣말로 비아냥거렸다.

"세상에 니가 얼마나 화냥년이었는가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그래 바나나를 달랑

두개만 들고 가야?  참!  염치도 좋다."


그 여자가 뒤돌아 서서 아주머니에게 쏘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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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머니! 이미 두 리어카에 실어 보내고 떨어진 것 주워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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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관리법 $$



바닷가 부근에서 살고 있는 칠순 노인이 가벼운 심장병

 

증세가 있어 담당 의사로부터

체중을 줄이라는 경고를 받았다.

그런데 이 할아버지는 바닷가 해수욕장 백사장에 하루종일

 

앉아 있기만 했다.

하루는 여느날과 마찬가지로 바닷가에 가만히 앉아 비키니

 

 차림의 여자들을 정신없이

바라보고 있다가 친구와 마주쳤다.

“자네는 운동을 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아.”

“그런데 그렇게 퍼질러 앉아 여자 몸매나 쳐다보니 운동이

 

 되는 감?”

그러자 할아버지가 정색을 하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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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소리 말아. 난 요놈의구경을 하려고

 

매일 십리길을 걸어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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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 없는 아내 ^^



"여보, 아파트 관리인은 굉장한 호색한 이라더구먼.

글쎄 이 아파트 안의 여자들 가운데 놈이 손을 대지 않는

 

 여자는

단 한 사람뿐 이라잖소....."

그러자 설겆이를 하던 아내가 "그 여잔 아마 4층에 사는

 

 올드미스 로렌일 거예요.

워낙 못 생긴 뚱녀라서 관리인도 구미가 당기지 않았을

 

테니까요"


그렇다면 ?  - - 헉 - - ~ ~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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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살 쑤시게 ~ ??



한창 금강산 관광이 절정일 때 남한 관광객 한 사람이

 

어여쁜 북한 안내원에게

이것 저것 물으며 안내원 여성 동무에게 물었다.

반응이 어떤가 싶은 호기심에서.

아.....여기선 남자 고추를 무어라 부르기요 ?

이 질문 받은 여성 안내원 살며시 미소 지으며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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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거요.

여기선 '속살 쑤시게'라 하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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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새벽 3시에 들어오는 이유 ,,,,,,,,,,,,,,,,,,,,,


매일 새벽 3시가 넘어서야 겨우 들어오는 남편을 보다

 

 못한 아내가 바가지를

긁기 시작했다.

아무리 화를 내고, 앙탈을 부려봐도 묵묵부답인 남편.

 

 

더 화가 난 아내가 소리쳤다.

“당신 정말 너무 하는 거 아녀요 ?  왜 3시가 넘어서야

 

 

들어오는 거예요 ?”

그러자 묵묵히 듣고 있던 남편이 귀찮다는 듯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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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 문 여는 데가 이 집밖에 없어서 들어온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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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의 변신 ,,,,,,,,,,,,,,



사오정 이 산에서 나무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저팔계가

 

부랴부랴 달려 오면서 말했다.

"이봐, 난 지금 사냥꾼에게 쫓기고 있으셔, 날 좀 구해주셔,"

사오정은 얼른 위기에 처한 저팔계를 숨겨 주었고

 

 

저팔계는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저팔계는 고마운 마음에 말했다,

"소원 세 가지를 말하셔"

"정말 ?........그럼 송승헌 처럼 잘생긴 얼굴과, 아놀드

 

 

슈월츠네거처럼 멋진 근육을

만들어 줘. 그리고...," 사오정은 주변을 두리번 거리더니

 

저쪽에서 풀을 뜯어먹고 있는

말을 가리키며 말했다,

"내 물건을 저 말하고 똑같게 해줘 ,"

저팔계는 세 가지 소원을 들어줬고 사오정은 뛸뜻이

 

기뻐하며 마을로 돌아왔다 .
 
그러자 마을의 처녀들은 사오정의 잘생긴 얼굴을 보고

 

미쳐 날뛰며 광분하는 것이였다.

이에 자신만만해진 사오정은 얼른 웃통을 벗어 던졌다.

그랬더니 처녀들이 기절할 듯이 더 좋아하는 것이 아닌가.

'때는 이 때다' 라고 생각한 사오정은 바지까지 멋지게

 

벗어 던졌다.

그런데 처녀들이 모두 기절해버린 것이 아닌가.

깜짝 놀란 사오정이 자신을 그곳을 보고는 저팔계 에게

 

가서 따져 물었다,

그러자 저팔계가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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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가르킨 말은 암말이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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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나면 하고싶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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