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원과의 하룻밤
직장의 상사인 김부장은 새로 들어온 여사원이 너무 맘에 들었다.
그래서 끈질기게 달래고 설득한 끝에 천만 원을 주기로 하고 하룻밤을 보냈다.
그러나 김부장이 여사원에게 건 내준 봉투에는 5백만 원밖에 들어있지 않았다.
그 여사원은 김부장에게 왜 돈이 5백만원 뿐이냐고 회사에서 따지고 싶었지만
다른 사람 안목도 있고 해서 직접적인 표현은 못하고 김부장에게 말을 건냈다.
"집 빌려주면 돈을 주겠다고 해서 빌려줬더니 왜 반밖에 안 줘요?"
"첫째, 집이 새집이 아니었고,
둘째, 집이 너무 추웠고,
셋째, 집이 너무 컸다."
그 말을 듣고 여사원은 이렇게 말했다.
"첫째, 집이 새집이라는 것은 계약상에 없었고,
둘째, 보일러가 있었는데 사용법을 몰랐으며,
셋째, 집이 큰 것이 아니라 가구가 너무 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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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큰
이유(성인용)
존은 오랜만에 목욕탕에 가서 목욕을 하고있었다.
한참 씻고 있는데, 동네 잔디깎는 일을
하는 부바라는 녀석이 나타났다.
그런데,
부바의 그것은 너무나도 커서 존의 눈에는 그것밖에 보이지 않았다.
존 : 어이, 부바, 좀 사적인
질문이네만, 자네건 왜 그렇게 크지?
부바
: 어, 이거요? 간단하죠.
전 자기전에
이놈을 침대기둥에 세번 내리치거든요.
존
: 그래? 음, 생각보다 간단하군, 그래.
새로운 사실을 알아낸 존은 얼른 써보고 싶어서 안달이 났다.
마침내, 저녁이 되어, 존은 샤워를
마치고, 아내가 자고있는
침대로 당당하게
걸어갔다.
그리고는 배운대로 자기의 그것을
침대기둥에 세번 내리쳤다.
그러자, 잠에서
깨어난 아내가 존이 하는짓을 보더니
눈을
비비며 왈,
...
아내 : 응? 부바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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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어.. 아직은..
창녀들이 성병 예방 약을 받기 위해 줄을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 옆을 지나가던 할머니가
창녀중 한명에게 물었다.
할머니 : 이봐 처녀, 이게
뭔 줄이여~?
창녀 :(말하기 부끄러워)
사탕받는 줄이예요~
할머니 : 그려~? 나두 사탕 좋아하는디~
할머니는 창녀들 사이에
들어가 줄을 섰다.
할머니 차례..
의사 :(놀라며) 아니...
할머니, 이런일 하기 힘들지 않으세요~?
할머니 : 괜 찮어... 아직은 잘 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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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대중탕 여긴 독탕
오랫동안 홀아비로 지내던 할배가
칠순을 맞게 되었다.
며느리는 시아버지에게..
거금 4천원을 내밀며 “아버님 낼모레 칠순잔치를 하니 시내에서 목욕하고
오세요”라고 했다.
시아버지가 목욕탕엘 갔더니 3천5백원을 받고 5백원을 돌려주었다.
뜨거운 목욕탕에서 때를 말끔히 벗기고
나니 몸이 날아갈 것 같았다.
목욕을 하고 나온 할부지는 상쾌한 기분을 어떻게 하면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나 곰곰히 생각하다가
옛날에
친구와 놀러갔던 어느 과부집을 생각해냈다.
과부집에서 실컷 재미를 본 할부지가
남은 돈 5백원을
기분좋게
과부댁에게 주고는 폼 잡고 나오는데
과부댁 : 아니 이기 뭐꼬?
할배 : 와? 뭐시
잘못됐나?
과부댁 : 5백원이
뭐시고?
남들은
10만원도 주는데...
할배 : 이기
미쳤나?
이 몸을 모두 목욕하는데도
3천5백원인데..
고 쪼깬한거 하나 씻는데
5백원도 많지!
과부댁 : 흐이구~~ 할부지야! 거개는 대중탕이고...
요기는
독탕아이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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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받이
강남의 잘 나가는 호스트스가 모회장의 아들을 낳아주고 그 대가로
엄청난 돈을 받은 이후로 호스티스 사이에 씨받기 쟁탈전이 벌어졌다.
그런데 씨를 잘못 받아서 신세를 망친 초보
호스티스가 있었다.
울산 시장님인 줄 알고 '옳커니! 드디어 내 신세 폈구나'하고
냉큼 씨를 받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측은히 여긴 마담이 물었다.
"얘, 너는 그놈이 울산시장인 줄 어떻게 알고 그런 철없는 행동을 했어?"
그러자 그 멍청한 여자가 울먹이며 말했다.
"그 사람 자동차 번호판에 울산시장이라고 써 있잖유. 그래서
울산시장인 줄
알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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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간호사!
한노인이 있었다.
그런데 그 노인은 어떻게 해서든지
자식을 가지겠다는
일념으로 병원을 찾았다.
왜냐하면 정상적인 임신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인공수정
(체외 인공수정)을 해야만 애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었다.
간호사 : 할아버지 이 병에 정액을
담아오세요.
할아버지 : ......
여러시간이 지나도 병을 받고 나간 할아버지는
돌아오지
않았다. 기다리다 지친 간호사가 화장실로 갔다.
간호사 : 할아버지 아직
멀었어요??
할아버지 : (헉헉거리며) 윽.. 오른팔에 힘이 다
빠졌어.
잠시후..
할아버지 : (헉헉대며) 윽.. 왼쪽팔에
쥐났다!!
안되겠어. 변기에 대고 두들겨야지!
간호사 : (놀란 표정으로) 다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잠시후..
할아버지 : (짜증난 목소리로) 포기했어. 간호사
아가씨가
좀 해줘~ 이리와~
간호사 : (기겁을 하며) 안되요.. 그것만은
직접하셔야...
할아버지 : (애원하는 목소리로) 제발 한번만 비틀어줘~!!
간호사 :
안됩니다!!
그러자 할아버지
왈..
.
.
할아버지 : 그럼 나 안해! 열리지도 않는 병을
주면서..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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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soon as I hang up the phone
/Conway twitty & Loretta l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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