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일지( 최종65회 째)
거북바위
행정구역상 서면 남양 3리, 지형이 양쪽으로 산이 높이 솟아골짜기가 깊고 좁아
통처럼 생겼다하여 통구미 라 부르기도 하며, 마을앞 거북모양의 바위가 마을을 향해 기어가는듯한 모양을 하고 있어 거북 이가 들어가는 통과 같다
하여 통구미라 부른다.
포구앞 바위가 거북이를 닮았다고 하여 거북바위라 부르며, 낚시터로
유명하다.
잠수목적 : 7월22일 불가사리 구제 작업을 위한 사전 바닷속
현지 답사
답사결과 : 불가사리 없음(행사에 차질 우려)
- 날 짜 : 2005.7.16(토요일)
- 장 소 : 통구미 거북바위(1)
- 날 씨 : 화창
- 잠수 시간 : 40분
- 수 심 : 최대 20m, 최소 3m
- 수 온 : 표면 18도, 바닥 15도
- 시 야 : 10m
- 바 람 : 잔잔
- 조 류 : 없음
- 파 도 : 0.5m - 1.0m
- 짝 : 솔로
- 동 행 자 : 김택수(스킨:구성훈,이성남)
오늘의 뒷 풀이
어디서 : 사동앞바다에서
어떻게 : 문어 두녀석 숫불구이
또 : 눈먼 물괴기 작살과 충돌 4마리
그것만 : 아니 소라 한소쿠리,,,울릉약소
소주는 : 당근이죠
이것으로 홀애비들 저녁까지 해결
오늘 첨으로 문어를 숫불에 거시기 했는데 별미 였음
지금꺼정 삽겹살에 문어 다리가 괜찮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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