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하추동/春

마가목 꽃

자연과 대화 2009. 5. 2. 23:10

   

 

출근 버스 타는 곳에 사는  마가목 나무

며칠전부터  꽃 망울이...

하루 하루 지나고

여기 저기 한두 녀석 입을 벌리기 시작 하고 있다.

 

여름이면 파란 열매가 주렁

가을이면 빨간 열매가 주렁

 

울릉도에서는  이 녀석들이  가로수로  심어져

동해 바다와  어울어짐이 그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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