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4.15
여름 스럽던 봄날
여기 저기 꽃비가 내리더만
오늘은 반가운 손님 단비님이 찾아 오셨다.
작년 늦가을에 우리 삼실 마당으로 이사온
수수 꽃다리나무에도
이쁜 꽃도 피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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