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하추동/春

계룡산 자락 에서 살고 있는 녀석들

자연과 대화 2008. 4. 20. 15:48

 

 

 

2008.4.20

오늘 계룡산 자락  향적봉을 다녀 오면서

만나 녀석들 

 

 

 

 

 

 

 

금 붓꽃   (갠 적으로 노랑 각시 붓 꽃 이라고 부르고 싶음)

 

 

 

 

 

 

보라색 각시 붓 꽃

 

 

 

 

 

 

 

흰 제비 꽃

 

 

 

 

 

 

 구술붕이들

 

 

 

 

 

 

 

 

 

 

 

 현호색

 

 

산괴불주머니

 

 

      고니 / 김연숙 가난한 시인의 집에 내일의 꿈을 열었던 외로운 고니 한 마리 지금은 지금은 어디로갔나 속 울음을 삼키면서 지친 몸을 내게 기대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미워졌다고 날아도 날개가 없고 울어도 눈물이 없어 없어라 이제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아하 우리의 고니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아하 우리의 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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