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14일 일요일
육 땅으로 나 와 아침 운동 시작
이왕이면 아침 햇님과 함께 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시퍼
집을 나서는 데...
요즘 넉넉한 몸매를 유지 중인 울 집 강 쥐 (하나)대동
한다...
예전 같음..
저만치 문앞에서 설레발을 칠 것을
오늘은 ..영..이불속에서 나올 기색이 없다.
강제 연행으로 집을 나서니 언제 그랬는지 뒷 다리 쳐들고
영역 표시하느랴 정신이 없네그려
아침 바다를 바라보니
울릉도 바다 생각이 절로 나네...
꼭 몇일 다니러 온 느낌인데..
이 기분이 언제까지 일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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