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나게/웃고삽시더(성인)

숫처녀의 유언 and 30년만에 만난 앤..글고..또

자연과 대화 2006. 3. 20. 11:06

숫처녀의 유언

어느 날 오리지널 숫처녀가


갑작스레 죽음을 맞이했다

 


그가 죽기 전에 다음과 같이 말을 했는데


 

나 죽걸랑 묘비에다


글쎄 이렇게 써 달라고 했다


나는 누구와도 접촉도 안했고 또 누구와도

 

뽀뽀도 안했고


정말 순수한 맘으로 살았노라 라고 이렇게


그 묘비에다 써 달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가족에게 전해들은 묘비 장인은

 

난감 해 했다.


 

그러다가 생각을 했다.


(어~~~~휴 그렇게 긴 글로, 이렇게 하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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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개봉  (새것 그대로) 반납!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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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만에 만난 앤....

 


한 남자가 젊었을 때 사랑했던 여자를

 

30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다.

 

 

여자는 남편을 잃고 혼자 살고 있었고

 

남자를 자기 집으로 초대했다.


기쁘고 설레는 마음에 꽃과 와인을 사 들고

 

 

여자 집으로 간 남자는 초인종을 눌렀다.


그러자 여자가 아무것도 입지 않은

 

나체로 문을 열어 주었다.

 

남자는 깜짝 놀라 물었다.



"아니 이게 뭐하는 짓이요?!"

 

그러자 여자는 웃으며 말했다.

 

당신을 위해서 내가 태어날때

 

입었던 옷을 입어 봤어요"

 

그러자 남자가 인상을 찌푸리며 말했다.




아~그랬군. 근데 좀 다려 입지 그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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