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자연 그리고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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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하추동/春
시간 참 빠르다
자연과 대화
2014. 4. 29. 13:28
아침 출근길 삼실 화단에
샤워를 끝낸 장미
섹시하게 말을 건네준다.
담달에 여왕으로 등극 한다나
(핸폰으로 촬칵)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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