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하추동/春

연분홍 봄

자연과 대화 2011. 3. 17. 15:56

 

 

2011.3.16   남해고속도로 섬진강 휴게소

 

 

개학 한지 얼마 되었다고

홍매화 녀석

 

한글을 깨우치고 있는 듯

카메라를 들리 대니 "ㄱ"(기억) 하고 대답한다

 

 

꽃샘 추위에 손이 시린 매화양

손을 모아 호호 입길질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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