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6.29(일)
나들이 좋아
근데 목욕은 진짜 싫어여..
오후부터 비가 그치기만 기달려
강쥐 운동겸...
들판으로 산으로 나들이를 다녀 온다.
아이들은 둘다 기말고사 준비 한다고
접근 금지
마눌도 약속이 있다나...
그래..따라 간다고 안달난..울집 강쥐"하나"
힘들어도 힘들다 내색 한번 안하고
사진찍고 있었도...싫단 말 한번도 안하고 기달려 주는 녀석
둘이서 풀섶에 맺힌 빗 방울 적시며.
꽃들과,, 벌..나비..이름 모를 곤충들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들.
쓰러진 나무 밑으로 유격
좀 쉬었다 가여
힘들어 죽겠네..헉헉
엘레베이트 앞에서 퍼져 버린다
지 안방처럼
아이고야 올것이 왔구나
목욕 싫은디
나 숨어 었여
빨리 씻자
씻고
간식 줄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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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Wanna Talk About It - Julienne TaylorI can tell by your eyes That you've probably been crying forever And the stars in the sky Don't mean nothing to you they're a mirror don't wanna talk about it How you broke my heart If I stay here just a little bit longer If I stay here won't you listen to my heart My heart If I stand all alone Will the shadows hide the color of my heart Will they be blue for the tears Black for the nights we spent apart And the stars don't mean nothing to you They're a mirror I don't wanna talk about it How you broke my heart Oh if I stay, if I stay here Won't you listen to my heart I don't wanna talk about it How you broke my heart If I stay, if I stay here just a little bit longer If I stay here won't you listen to my heart If I stand all alone
네 눈을 보면
네가 영원히 울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어.
그리고 하늘의 별들은
너에겐 아무 의미도 되지 못해. 그것들은 거울이야.
그것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아.
네가 내 마음을 어떻게 아프게 했는지.
내가 만약 여기 조금 더 오래 머문다면
내가 만약 여기 머문다면 내 마음을 들어주지 않을래?
내 마음을..
내가 만약 혼자 서 있다면
그림자가 내 마음의 색깔을 가려줄까...
눈물을 흘릴 때는 파란색이 되고
우리가 따로 떨어져 보냈던 밤엔 검은색이 될까.
그리고 별들은 너에게 아무 의미도 되지 못해.
그들은 거울이야.
그것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아.
네가 내 마음을 어떻게 아프게 했는지..
내가 만약, 내가 만약 여기 머문다면
내 마음을 들어주지 않겠니.
말하고 싶지 않아.,
네가 내 마음을 어떻게 아프게 했는지.
내가 만약, 만약 여기 좀 더 오래 머무른다면
내가 만약 여기 머무른다면 내 마음을 들어주지 않을래.
내가 만약 혼자 서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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