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사이 일상/쥔장의 요리

혼 나고도 다시 한번 ...

자연과 대화 2007. 5. 4. 18:25

 

 

오늘 날씨는 여름 날에 뒤지지 않을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모양이다...등짝에  육수가

 

슬금 슬금  기어 나온다.

 

 

점심에  옻 닭집에 가잖다

 

 

 

 

- 올 해 들어 먹어서는  전적 2전 1승 1패 (옻 타고)

 

- 산에 가서  한번  댄통 옻 올라 혼나고 ...지금은

 

  안정되어 가고   있는 중인데

 

 

 

금새 입가에 군침이 돌아 버린다,,,,,

 

먹고 죽은 귀신은 땟 깔도 좋다는디...

 

이마에 땀까지  삐질삐질 흘리며  오늘도 맛있게

 

오늘밤 괘안아야  되는 데....

 

 

 

 

토종 장닭인디 한마리가  엄청시리 크다

 

근디  보들보들 부들부들하게  연하다

 

 

 

 

마지막은  옻 닭죽으로   깔끔하개 마무리

 

 

 


 






La Nuit [그 날밤] - Adamo




♪ La Nuit [그 날밤] -  Adamo 
Si je t"oublie pendant le jour
Je passe mes nuits à te maudire
Et quand la lune se retire
J"ai l"âme vide et le cœur lourd
La nuit tu m"apparais immense
Je tend les bras pour te saisir
Mais tu prends un malin plaisir
A te jouer de mes avances
La nuit je deviens fou, je deviens fou
Et puis ton rire fend le noir
Et je ne sais plus où chercher
Quand tout se tait revient l"espoir
Et je me reprends à t"aimer
Tantôt tu me reviens fugace
Et tu m"appelles pour me narguer
Mais chaque fois mon sang se glace
Ton rire vient tout effacer
La nuit je deviens fou, je deviens fou
Le jour dissipe ton image
Et tu repars, je ne sais où
Vers celui qui te tient en cage
Celui qui va me rendre fou
Le nuit je deviens fou, je deviens fou

How Do I -그 날밤 
만일 내가 하루 동안 당신을 잊게 된다면
난 당신을 원망하며 온 밤을 보내겠어요.
그런데 달이 사라져버릴 때면
난 허전함을 느끼며 마음이 무거울 거에요.
그 날밤 당신은 내게 아주 멋지게 보였어요.
난 당신을 잡기 위해 팔을 뻗었지요.
하지만 당신은 심술궂게도
내가 접근하는 것을 조롱하며 즐거워했어요.
그날 밤 난 바보가 되었어요. 바보가 되었답니다.
게다가 당신이 웃는 소리에 난 마음이 아팠어요.
그리고 난 어찌할 바를 몰라했지요.
모든 것이 잠잠해지고 희망이 다시 솟아났어요.
그래서 난 당신을 다시 사랑하기로 했어요.
잠시 후 당신은 내게서 곧 사라졌지만
나를 비웃으려고 나를 불렀지요.
정말이지 매순간 나의 피는 얼어붙었답니다.
당신이 웃는 소리는 모든 것을 없애버리는 듯 했어요.
그 날밤 난 바보가 되었어요. 바보가 되었답니다.
그날로 인해 당신에 대한 환상이 깨어졌어요.
그리고 당신은 되돌아가고 난 알 수가 없었답니다.
작은 방으로 당신을 데리고 간 남자가 어디에 있는지.
나를 바보로 만든 그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
그 날밤 난 바보가 되었어요. 바보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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