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나게/웃고삽시더(성인)
이 여자가 ..니 마누라냐?
자연과 대화
2006. 5. 27. 17:48
![]() ![]() ![]() ![]() ![]() ![]() ![]() ![]() ![]() ![]() 흥부 부부가 산에 나무하려 갔다가 그만, 실수로 부인이 연못에 빠졌다. 흥부 울고 있는데.... 산신령이 젊고 예쁜여인을 데리고 나오며, '이사람이 네 마누라나?' 흥부: 아니올시다. ![]() ![]() 산신령 여인을 놓고 다시 연못속으로 들어가더니, 이번엔 탤렌트 아무개를 '그럼 이사람이 네마누라나?' 흥부:아니옵니다. 산신령은 다시 물속으로 들어가더니, 이번엔 정말 쬐끄맣고 못생긴 흥부:감사합니다. 산신령님 바로 이사람이 제마누라입니다. 고맙습니다. ![]() ![]() 하고 마누라를 데리고 갈려고 하는데, 산신령하는말 '여봐라! 흥부야, 이 두여인을 모두 데리고 가서함께 살도록 하여라. 흥부:아니옵니다. 저는 마누라 하나면 하고 마누라와 집으로 내려왔다. ![]() ![]() 집에와서 흥부네가 산에서 있었던 이 이야기를 전해 들은 놀부. 갑자기 마누라보고 산에 등산가자고 꼬셔서... 연못가에 이르러 '여보! 이리와봐, 놀부마누라가 연못가에 다다르자, 그만 마누라를 연못에 밀어 넣고는 앉아서 산신령이 이쁜여자 데리고 나올때만 ![]() ![]() 아무리 기다려도 아무도 안나와,.. 한참 후 왠 건장한 사내가, 물속에서 나오는데. 바지를 입고 허리띠를 매면서 하는말, '어허! 오랫만에 회포를 풀었네, 뒤이어 놀부마누라 물속에서 나와, 치마끈을 매면서 하는 말....... ![]() ![]() ![]() ![]() ![]() ![]() ![]() ![]() ![]() ![]() ![]() ![]() ![]() ![]() ![]() 여보! 자주 좀 밀어 넣어줘요.ㅋㅋㅋ (허걱....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