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좋겠다
자 드뎌 팔십(80)캔 돌파 축
- 날 짜 : 2005.8.27(토요일)
- 장 소 : 삼형제 바위 옆(2캔)
- 날 씨 : 화창
- 잠수 시간 : 30분,30분
- 수 심 : 최대 15m(비취)
- 수 온 : 표면 깜빡도, 바닥 깜빡도
(이제 약간씩 서늘..)
- 시 야 : 10m
- 바 람 : 잔잔
- 조 류 : 약간
- 파 도 : 0.5m - 1.0m
- 짝 : 솔로
- 동 행 자 : 김택수
* 온도도 체크 안하고 ... 나 참 ... 전복과 대면..
그런데 칼집에 칼이 없잖아 나 왜이러지 지난번에도
잃어 버렸는데 작살로 가볍게 망태기로 넣는다.
혹시 몰라 돌아 올 적에 오던 길로 없내...............
뭍에 올라 마스터님께 칼 집나갔다고 하니 번쩍이는
칼을 들고 온다...반갑다
입수시 파도가 거세(배가 지나감) 정신없이 몸부림
치다 칼이 칼집에서 이 탈 했나보다..이 것을 물놀이
하는 동네 애들이 주워 온것이다...대개 고맙네
그런데 이렇게 울릉도 바다 속만 다람쥐 거시기/ 금붕
어 어항속에서 거시기 하고 있는데 강사님은 필리핀에
서 거시기 하고 다녀 오셨다고..
마음 상하네...
그래도.. 이렇게 선물을 가지고 왔으니 받겠읍니다...
사진으로 만 위로를
필리핀 수중 이랍니다
필리핀 바다 속(나는 언제나 가보나)
꽃이 만발 했구먼
마을 뒷 동산같이 포근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