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사이 일상/쥔장의 요리
안동 문어
자연과 대화
2011. 8. 10. 08:30
안동
2011.8.10 (수)
비도오고 마음도 그렇고 그래서 한잔해슴다
비와 술
물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그런지 궁합이 넘 잘 맞아
한 박자 늦추라는 문자도 받았는데 그리 잘 안된다
안동 옥동에 있는 문어이야기식당
주님과 함께한 문어
1차로 삶은 문어
2차로 문어샤브샤브
3차로 샤브샤브에 먹물 칼국수
쐬주 돌리고 돌리고
잘도 돌아가더니...나도 돌아 삔다
안동 와서 2가지 느낀 점
하나는 안동간고등어와 안동문어
바다도 없는 곳인데
삶의 지혜와 전통에서 내려온 방식의 재활용
수입해서 수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