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하추동/春
뽀리뱅이(국화과)
자연과 대화
2011. 5. 19. 11:47
2011.5.19(목)
촬깍장소 : 현장옆 묵은밭
촬깍 이유 : 자세히 보면 넘 예뻐서
묵은 밭이나 길거리에
자주 만나는 녀석중 한놈이다
야들 이름이
이상타
"뽀리뱅이" 녀석들이다
길쭉한 것이 맨위쪽으로 노란 국화같은 꽃이 핍니다.
백과사전에서
뽀리뱅이는 국화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이다.
한국 원산이며 들이나 밭둑, 길가 등 어디서나 자란다.
키는 15~100 센티미터쯤 되며 온몸에 부드러운 털이 난다.
뿌리에서 나는 잎은 방사상으로 퍼져 나며 깃 모양이며 깊게 갈라진다.
길이 8~25 센티미터, 너비는 2~6 센티미터 정도이다.
줄기에서 나는 잎은 아예 없거나 네 장을 넘지 않는다.
5~6월에 줄기 끝에서 산방 모양 원추꽃차례로 꽃이 핀다.
지름 8 밀리미터 정도 되는 노란색 설상화가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