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하추동/春
오늘 만난 님들
자연과 대화
2011. 4. 23. 18:39
(변두리 우리집)
2011. 4, 23(토)
저 콘크리트 덩어리가 내가 사는 곳이다
그나마
변두리 인지라
논두렁, 밭두렁이 있어
동네 한 바퀴에 재미가 솔솔 하다.
바람이 불어서 그렇지
하늘은 가을 하늘 만큼 높다
카메라만 덜렁 메고
어슬렁 시골 동네 한 바퀴
자목련
무스카리
맥분동
유채꽃
탱자꽃
벚꽃
토종 하얀 민들레
저 집앞은 튜울립, 금낭화가 피어 있고 다음 타자로 작약이 꽃망울을 만들고 있다
봄까치꽃 (개불알꽃)
금낭화
흰제비꽃
메발톱꽃
보라색 제비꽃
봄 날의 일장춘몽이라 했던가
명자꽃
으름꽃
광대나물
조팝나무
배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