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하추동/春
이젠 돌아가고파
자연과 대화
2011. 4. 1. 12:00
땅으로 돌아가고파
어찌하여 이런
몸뚱아리채 붙들려
정녕
땅으로 돌아 가지 못한단 말인가
상록수 소나무도
봄 바람에 더욱 싱그런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