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하추동/春
일장춘몽
자연과 대화
2009. 5. 3. 17:03
空手來 空手去(공수래 공수거 )
갓 태어난 인간은 손을 꽉 부르쥐고 있지만 죽을때는 펴고 있고 있다.
태어나는 인간은 이세상의 모든걸 움켜 잡으려 하기 때문이고 죽을때는 모든것을 버리고
아무것도 지니지 않은채 떠난다는 말이 맞을려나.
일장 춘몽
한바탕 봄꿈이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