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하추동/春

밤새 봄비 다녀가시고

자연과 대화 2009. 3. 31. 22:05

 

 

 

2009. 3.31  점심때

 

밤새 봄비 다녀가시고

점심시간에 사무실 근처 한바퀴 돌아보니

이끼 녀석들 아직도 봄비를 간직하고 있었네

 

 

 

삼실 앞산

토실 토실 알밤이 소나무에???

알밤 닮은 버섯들이다

 

 

 

 

 

이제 생깅나무 꽃들도

새로 돗아 오르는 새싹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우리사무실 전경이다

 

 

 

 

민들레 녀석

 

 

 

이끼 녀석들

밤새 내린 봄비를 소중히 간직하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