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이네 집/2007년~2005년 육땅에서의 새로운 시작 자연과 대화 2007. 1. 14. 10:17 2007년 1월14일 일요일 육 땅으로 나 와 아침 운동 시작 이왕이면 아침 햇님과 함께 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시퍼 집을 나서는 데... 요즘 넉넉한 몸매를 유지 중인 울 집 강 쥐 (하나)대동 한다... 예전 같음.. 저만치 문앞에서 설레발을 칠 것을 오늘은 ..영..이불속에서 나올 기색이 없다. 강제 연행으로 집을 나서니 언제 그랬는지 뒷 다리 쳐들고 영역 표시하느랴 정신이 없네그려 아침 바다를 바라보니 울릉도 바다 생각이 절로 나네... 꼭 몇일 다니러 온 느낌인데.. 이 기분이 언제까지 일꺼나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